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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시설’ 자양유수지 문화공간으로 변신
작성자 : 김하나     작성일 : 2018-03-13     조회수 : 871

 

쓰레기 불법 투기와 불량 청소년의 흡연 장소로 이용되면서 지역의 대표적 혐오 시설로 눈총을 받아 온 서울 광진구 자양유수지에 오는

2019년 7월 다목적 체육관과 도서관이 포함된 문화복합시설(투시도)이 생긴다. 자양동엔 광진구 전체 인구 36만 명의 3분의 1이 살고 있

고 13개 학교가 밀집해 있어 주민 편의시설이 절실했지만, 그동안 특별한 공간이 없어 주민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광진구는 자양동 594번지 자양유수지에 문화복합시설 조성 공사를 지난 2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문화복합시설은 지상 3층 연면적

3000㎡ 규모로 내년 7월 완공될 예정이다.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예비 인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예비 인증을 완료했다. 국·시·구

비를 합쳐 총 123억 원이 투입된다. 1만8235㎡ 규모의 자양유수지는 장마철 급증하는 빗물을 일시적으로 모아두는 시설로, 비가 오지 않

을 때는 농구장과 족구장 등으로 활용돼 왔지만 큰 면적에 비해 활용도가 떨어지고 야간엔 쓰레기 불법 투기 등으로 몸살을 앓아왔다.

구는 지반이 연약한 유수지의 특성을 감안해 인공지반을 조성하고 도서관과 다목적 체육관을 복합 건립한다. 도서관은 지상 3층, 연면적

1650㎡ 규모로 짓는다. 지상 1층에는 북카페, 지상 2층은 유아·어린이를 위한 종합자료실, 지상 3층은 청소년·성인을 위한 자료실과 함께

연면적 1350㎡ 규모로 탁구와 농구, 배드민턴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도 만든다. 옥상에는 휴식공간과 정원을 배치하고 한강을 볼 수

 있는 전망덱이 들어선다. 방문객 편의를 위한 주차장 28면과 유수지 내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연계해 주차 공간도 넉넉히 확보할 계획이다.

  


구는 복합시설 조성을 위해 3년여 공을 들였다. 2015년 6∼8월 기본계획 조성을 시작으로 서울시 투자심사를 통과하고 문화체육관광부로

부터 도서관 설립·운영 적격 평가를 받는 등 시설 건립과 사후 운영 방안에 대한 외부 검증도 수월하게 통과하며 향후 시설과 연계한 외부

 재원 유치 가능성도 열어뒀다.

김기동 구청장은 “자양동 주민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시설 건립이 시급한 상황에서 이룬 결실”이라며 “주민들의 여가 선용과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제때에 완공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문화일보
[원본링크]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313010713030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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